막 자란 텃밭배추에선 오묘한 맛이 났다

FOOD 2008/11/27 20:37 Posted by 먹는 언니
이 글은 2008/11/27 20:37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경빈마마님께서 맛이나 보라고 가져다주신 텃밭배추김치. 이게 뭘까했더니 그냥 말 그대로 텃밭에서 그냥 키운 배추로 담근 김치이다. 크기도 작았다. 뭔가 앙증맞아보였다고나 할까?




막 담근 것을 먹어보았는데 그 맛이 참으로 오묘했다. 아삭거리는 배추는 배추의 고소함이 담겨있기도 했지만 뭔가 알싸한 맛이 함께 느껴졌는데... 갓김치의 알싸함같기도하고... 겨자잎에서 나는 알싸함같기도하고 말이다.

나는 쌈 종류 중에서 겨자잎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알싸한 맛때문이다.

이 텃밭배추김치에선 그런 종류의 맛이 느껴졌고 새로운 맛을 느끼며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배추가 금새 동이 났다는...




텃밭에서 그냥 막 자란 배추라고 경빈마마님께서는 말씀하시던데... 그 오묘함이 참으로 오묘하다.

텃밭배추 이제 더 추워지면 안된다며 다 뽑으셨다고 몇 포기 또 보내주셨는데 보쌈해서 쌈 싸먹으면 그만이라고 하신다.




요건 주말에 보쌈해서 쌈 싸먹어야지~~~ 고소함과 알싸한맛이 동시에 느껴지겠지? ^0^

경빈마마님의 마마님 청국장 : http://www.kongsarang.co.kr

태그 : , , , , , ,



TAG

TRACKBACK :: http://www.foodsister.net/trackback/133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agzak  수정/삭제  댓글쓰기

    잎색이 파릇파릇한게 정말 쌈싸먹으면 그만이겠어요 >_<//

    2008/11/30 14:07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336)
프로필 (14)
FOOD (1466)
PLAY (197)
LIFE (138)
WEB (170)
디지털유목민 (40)
책/공부 (145)
시리즈 컨텐츠 (99)
PROJECT (65)
BLOG main image
먹는 언니의 Foodplay
먹는 언니의 유쾌한 삶꿈밥
by 먹는 언니

블로그를 이메일로 구독하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야후 블로그 벳지
  • 3,510,837
  • 6771,228

올블로그 어워드 5th 엠블럼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일상/생활부문후보 엠블럼

먹는 언니의 Foodplay

먹는 언니'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먹는 언니 [ http://www.foodsister.net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