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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8/11/23 01:37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TV를 보다보니 고등어 양식에 성공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호르몬 처리를 해서 알을 낳게해서리 양식에 성공했다는 것 같은데... 뭐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양식에 성공했다는거다.
고등어는 성질이 급해서 금방 죽는다고 한다. 그래서 산지에 가야만 신선한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나도 꼭 고등어회를 먹고 싶다는 욕망에 불타올랐었다.
고등어회와 더불어 꼭 먹어보고 싶은 것이 바로 멸치회이다. 멸치는 볶아먹으면 내 입맛이 영 아닌데 회쳐먹으면 혹시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활어의 상태로 고등어를 확보할 수 있으니 이제 고등어회도 광어나 우럭회처럼 어디서나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양식을 하는데 있어 호르몬처리를 해서 알을 낳게 한다든가 성장속도도 빠르다고 하는데 뭘 먹였는지도 궁금하고... 내가 99% 모르는 사실인지라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여간 회를 좋아하는 평범한 시민으로 생각되는 건... 양식이 다 그렇긴하지만 좀 거시기하다는거다.
요즘 한참 보고 있는 만화책 <맛의 달인>의 영향도 크다. 거기는 양식은 쳐주지도 않고 꼭 음식대결을 하면 산지로 가서 가장 좋은 놈을 직접 잡거나 공수받아서 요리하더라. -.-;
갑자기 고등어 자반구이가 먹고싶네. 한참을 못 먹긴했다. 아... 고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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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방송 봤어요. 양식에 성공했지만 활어기 때문에 가격이 몇배나 더 비싸다더군요;;
2008/11/23 11:53원래 회가 비싸긴하잖아요. ^^;;;
2008/11/23 11:57아~ 저도 아직까지 고등어회와 갈치회는 못먹어봤는데... 그래도 양식은 별로 안땡기네요.
2008/11/24 17:12산지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것이 메리트아닌가요?
희귀성일 수 있지요. 아... 경제를 좀 배워야겠어요. 희귀성과 대중성. 어떤 것이 좋은건지 판단이 안서요...
2008/11/24 18:39최근에 <식객>에서는 제대로 된 양식은 자연산과 맞먹는다는 이야기가.. ^^
2008/11/24 17:42제대로 된 양식이어야겠지요!
2008/11/24 18:39무엇이든 정성과 배려가 담긴 시스템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가을인가?.. 초겨울인가에 부산앞바다에 가면 고등어가 회유하는 시기라서 낚시로 그냥 낚는다고 하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2008/12/10 08:25씁... 고등어회 떙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