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일전에 소개한 바 있는 건대 소프라이야기.
카후나빌이라는 곳에 인수가 되면서 대대적인 리뉴얼이 되었는데 메뉴 역시 싹 바뀌었다.
카후나빌은 열대스타일 레스토랑인데 왜 작은 소프라라는 곳을 인수했는지 모르겠다.
암튼 그건 내가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것이고... 메뉴들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면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조용하던 공간이 손님이 늘어나면서 예전 분위기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뭐 장사가 잘 되어야 레스토랑을 살아남는 것이니... 할 수는 없지만. 쩝쩝.
관련 글 :
2008/06/11 - 대학 내 스파게티 전문점
2008/10/15 - 길거리 Food통신 - 2008년 10월 14일자
오늘 후배들이랑 팀별 작업을 위해 이 곳에 들렸다. 나는 샌드위치 같은 걸 시켰고(이름을 못 외운다...히히) 한 후배는 치킨빅햄버거인가... 그걸 시켰는데 그 크기가 정말 빅이라 웃겨서 사진 찍어봤다.
사진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녀석은 남자 후배인데 그 녀석 주먹보다도 한참 크다. 꽂아놓은 막대기(?)까지 있으니 영락없이 생일케익같았다.
너무 커서 먹을 엄두가 안나더라. 좀 부드럽거나하면 어떻게 꾹꾹 눌러서 먹어보겠는데 빵도 두툼하고해서... 완전 추해질 것 같아서... ^^;;
후배도 내 샌드위치 하나 먹고 감자먹고 그러더니 결국 햄버거는 반쪽밖에 못 먹어서 나머지는 도시락용으로 포장을... (사실 난 아침을 늦게 먹고가서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 기꺼이 내 샌드위치 반을 준 것이다. ^^)
난 햄버거를 볼 때마다 빵에 지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애들이 좀 다물어져 있으면 먹기가 좀 나을 것 같아서... 라고 생각하다보면 어느 새 호떡을 생각하고 있다. 혹은 찐빵? 만두? 여튼...
태생이 빵과 고기로 만들어진 햄버거인지라 다물어진 빵에 넣은 것도 햄버거라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건 너무 커서 분리하여 빵은 빵대로 고기는 고기대로 썰어먹어야할 것 같더라.
입 작은 애에겐 너무 가혹한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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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 강남카후나빌은 맛없는데..;;
2008/11/12 09:18정말요? 전 가보고 싶던데... 열대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요~~
2008/11/12 10:09제주도 어느 허브농장인가에 가면 세수대야만한 허브 햄버거가 나오더군요.. 사진을 찾을려니 도저히 못 찾겠지만 제주도민이나 관광객들이 자주 간다고 하더군요....
2008/11/12 10:36허헉... 장난이 아니네요. 크려면 아주 커야 명물이 되는군요!
2008/11/12 10:39검색해보셨나요? ㅋㅋ
2008/11/12 10:42저도 그냥 햄버거 하나 다 못먹을까하고 갔더니..중간에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저건 아예 개념이 다른 거 같은데. ㅎㅎ 저걸 일반 햄버거 먹듯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2008/11/12 11:13있을까? 홍만이 정도는 되어야...
햄버거를 넘어선 그것?
2008/11/12 19:35와.정말 먹고싶네요 ㅡ..ㅡ;;;
2008/11/12 16:44제주도에 무슨 농장에 아주큰 햄버거가 있답니다.
근데...햄버거라 그래야할지 난감함. 너무커서 같이먹는것은 무리일듯해서요.
햄버거를 먹으러 제주도까지 가볼 순 없고... 혹 제주도를 가게되면 찾아가봐야겠네요.
2008/11/12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