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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8/11/01 15:36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과자를 거의 안 먹는 편인데 리뷰를 써야하므로 작은 거 하나 뜯어서 먹어봤다. 100% 우리쌀을 사용했다고 한다.
근데 쌀과자가 맞긴 맞는데 과자의 맛이 쌀과자 맛이 아니다. 부드러운 버터갈릭맛. ;;; 이 외에도 매콤달콤한 떡볶이 맛이 있다고 한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는데... 왜 쌀과자를 통해서 매콤달콤한 떡볶이맛을 느끼려고 할까? 떡볶이를 직접 먹으면 될텐데...라는거다. 지금도 여전히 의문이다. 예전에 이벤트를 했던 피쇼어포의 경우도 오징어맛이 따로 있었다. 그럼 왜 어포를 먹을까? 오징어를 먹지...
(암튼... 답을 아시거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좀 부탁드립니다. ^^)
그냥 쌀과자여도 맛있을 것 같은데... 요즘 어린이들은 안 그런가? 요즘이 아니라 과거에도 나를 포함하여 어린이들은 안 그랬나? 단지 쌀과자라는 의미는 '쌀'을 사용했다는거지 과자로서는 다른 맛을 원하나보다.
난 이미 어른이 되어버렸으니까... 사실 나이를 먹으면 입맛이 변하는 것은 맞는 말 같다. 최근까지 쳐다도 안 봤던 취나물이 이상하게 맛있는거다. 그 향도 싫고 맛도 싫었는데 요즘은 향도 좋고 맛도 좋다. 별일이면서 신기할 따름이다.
나이가 들면 트로트도 그렇게 구수하게 들린다는 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로 예전엔 먹을 생각조차, 쳐다보지조차 않던 음식들이 땡긴다는거다.
그래서인지 저래서인지 '달 따먹자'는 아무래도 나와는 안 맞는 것 같다. 초등학생이나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식후기를 물어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능... ;; 시식후기를 이따구로 써서 읽는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다.
생긴 것은 이렇게 생겼다. 과자에 묻어있는 점(?)들은 파슬리의 분말이라고 한다. 맛은 부드러운 버터갈릭맛이라 그런지 약간 느끼한 맛이 감돈다. 과자는 아삭아삭하다. 당연한건가.
아예 쌀 알을 뻥튀기해서 먹으면 어떨까? 물론 거기에서 단 무언가가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전혀 다른 맛은 아니니까.
뻥튀기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 울 엄마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내가 한 5-6살쯤이던 해 어느 날 내가 집으로 급하게 들어오더니 동생 분유깡통을 달라고해서 가지고 나가더란다. 그래서 뭔 일인가싶어 따라나갔더니 내가 그 깡통을 뻥튀기 아저씨 앞에 가지런히 놓고 기다리고 있었단다.
왜?
뻥튀기 아저씨는 사람이 많이 기다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빈깡통을 줄 지어 늘어놓았던 것이다. 아마도 나는 그것을 보고 빈깡통을 줄 맨 뒤에 놓고 있으면 내 차례가 되어 뻥튀기를 주는 줄 알았던거겠지.
애들 머리로는 얼마나 치밀하게 분석하고 실행한 것인가! ㅎㅎㅎㅎㅎ 엄마는 하는 짓이 귀여워서 쌀 뻥튀기를 해주셨다고 한다.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 나지만 쌀 뻥튀기가 가득 집에 있어 수시로 퍼 먹었던 기억은 난다.
그래도 우리쌀로 만든 과자가 다른 과자보다 조금은 더 낫겠지? 적어도 우리 쌀을 소비하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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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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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리나라 쌀이라 정말 맞다면 좋은거같네요 느끼하면 저는 더 좋은것같던데
2008/11/02 10:26제가 좀 느끼해서 ? ㅋ
어제 TV 에서 중국산 음식물에대한 내용을 봤는데 정말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가 좀 걱정
되더군요 가격 VS 품질 VS 건강 VS 이익 을 두고 뭔가 계속 일이 생기는것이 ..
식당의 반찬이 99% 가 수입산이라고 하니 .. 문제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수입산 ..
좋은것으로 만든 과자라면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전체적으로 쌀가루가 56%들어가는데 그 쌀가루가 100% 우리쌀이라는 것 같네요. 가격은 1,000원입니다.
2008/11/02 11:49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것을 거스르면 안되는데... 저 역시도 가끔은 어기기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