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08/08/16 20:35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진황도로 이동했다. 약 3시 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축구경기를 그 곳에서 하는 모양이었다. 짧은 비행과 3시간 30분정도 버스를 탔을 뿐인데 벌써 피곤이 몰려오고 있었다. 물론 첫 해외여행이라 잠을 설친 까닭도 있었지만...

1박 2일의 백두산편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19시간을 배로 이동하고 20여시간을 버스로 또 이동했던 그들. 완전 짝짝짝짝!! 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서 본 축구경기장. 축구 전용경기장은 아니었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앞서 우리의 '은밀 베이징올림픽 응원단'은 깜짝쑈를 준비했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소, 말, '명박기' 가면을 뒤집어쓰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집어쓰자마자 인기폭발!! 여기저기서 사진 같이 찍자고 난리도 아니었다. '명바기'의 얼굴은 수줍게 웃고 있는 것이 진짜 웃겼다. 소 머리에는 일부러 해바라기 꽃을 한송이 달았고 스스로 '베이징 미친소'라 불러달라고 했다.

입장시 검열이 있었는데 내 가방을 넣는 순간 삐~~ 소리가 났다. 엄마얏! 나 못들어가는거? 막 이러고 있는데 가방을 뒤지더라. 땽! 남으 가방을 이것들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이 안 통해서... ㅡ,.ㅡ

범인은 휴대폰이었다. "폰, 폰~!"이러고 무사히 통과했다. 근데 조금 큰 카메라를 들고 간 남정네 둘은 걸려서 카메라를 압수당했다. 땽! 뭐 대단한 거 찍는다구...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역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입장한 경기장. 조금 일찍와서 아직까지는 한산한 편이었다. 경기장에선 카메룬과 온두라스가 경기 중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나름 준비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이스 페인팅을 했다. 전문가가 없어서 대충 그렸다. ㅎㅎㅎㅎ 현장은 동영상으로 보시라.




나 역시도 난생처음 페이스페인팅이라는 걸 하고 응원용 수건을 쪄 죽겠음에도 불구하고 칭칭 감았다. 하지만 베이징 미친소는 얼마나 더 더웠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좋다고 꽃다발 들고 셀카찍고 있다.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곳 역시 코카콜라를 볼 수 있었다. 어느 곳을 가든 코카콜라와 그 친구들(같은 회사에서 나온 음료수들)을 볼 수 있었다. 커피빼고.

투비컨티뉴드... 다음은 경기장 안에서의 이야기~~~

♨ 중국에서는 한국을 한궈라고 발음하더라. 짜이요는 화이팅이라는 의미이다. 한궈 짜이요!

태그 : , , , , , , , , , ,



TAG

TRACKBACK :: http://www.foodsister.net/trackback/115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이요가 아니라 찌아요겠지 ㅋㅋ

    2009/01/18 13:35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336)
프로필 (14)
FOOD (1466)
PLAY (197)
LIFE (138)
WEB (170)
디지털유목민 (40)
책/공부 (145)
시리즈 컨텐츠 (99)
PROJECT (65)
BLOG main image
먹는 언니의 Foodplay
먹는 언니의 유쾌한 삶꿈밥
by 먹는 언니

블로그를 이메일로 구독하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야후 블로그 벳지
  • 3,510,702
  • 5421,228

올블로그 어워드 5th 엠블럼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일상/생활부문후보 엠블럼

먹는 언니의 Foodplay

먹는 언니'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먹는 언니 [ http://www.foodsister.net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