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동생이 사온 '모짜렐라 미트소스 스파게티'. 이상하게 변해버린 추억의 밀가루 계란빵을 실패로 몰고 대신 이걸 먹기로 했다. (관련 글 : 2008/08/05 - [먹고 놀기] - 어린 시절의 밀가루 계란 빵의 재현)
조리법이 무려 3가지나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어려운 방법(?)을 택했다. 후라이팬에 물은 2인분 기준으로 종이컵 1개분량정도 들이붓고 올리브유 붓고 면과 함께 1분정도 끓이란다. 면도 풀어헤치면서. (참... 표현하고는...)
풀어헤쳐져 산발인 스파게티의 면빨의 모습. 보골보골 대는 모양새를 보고 냅따 미트소스 까 뒤집어풀고(점점...) 함께 들어있던 모짜렐라 치즈도 올려보았다.
조금 있으니 치즈가 쫀득쫀득해져서 흐물거리기 시작하더니 쭉쭉 늘어나기 시작했다. 냅따 젓가락을 사용해서 후룩후룩 비벼 버렸더니 전체가 쫀득쫀득해졌다. 까오~ 난 모짜렐라 치즈가 좋다. 이 쫀득함이 너무 좋다~
소스와 치즈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실패작이긴 하지만 빵의 형태를 하고 있는 밀가루 계란빵을 찍어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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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맛으로 먹었다. 소스가 부족했다. 어흑. OTL
암튼 요거 맛이 괜찮은 거 같다. 가격은 잘 모르겠다. 동생이 사온거라.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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