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볼 수 있는 푸드코드. 몇 달전에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가서 '리틀 오므토 토마토'가 입점한 이야기를 하면서 직접 먹고오기도 했었다. (관련 글 : 2008/01/24 - [먹고 놀기] - 리틀오므토토마토, 백화점을 침공하다 )
푸드코트 내에 브랜드 매장이 들어왔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그 푸드코트 자체가 브랜드화 되었다. 아워홈에서 가지고 있는 식품 브랜드로 종합세트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일본 정통 돈가스 사보텐, 이탈리언레스토랑 메짜루나, 유러피안스타일 디저트 카페 업타운카페 등 아워홈 레스토랑 브랜드를 입점해 중식, 한식, 양식, 면류, 돈가스 등을 8개의 독자적인 코너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공 한다...가격대는 6,500원에서 15,000원선이다. [자세히 보기]
어떻게 분류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새로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신선하다. 꼭 조삼모사 같다. ㅎㅎㅎ
문득 제너시스BBQ가 떠오른다. 거기도 많은 식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비슷하게 묶어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도 내 생각의 한계인가? ^^;
또 동시에 생각나는 건, 이제 개인이 푸드코트에 입점해서 '사업'하는 일은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한 회사에서 몽땅 쓸어가버리니 말이다.
또 동시에 생각나는 건 , 동시에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데에 새삼 놀랬다. 나처럼 동시동작 못 하는 애가 말이다. (참... 내가 생각해도 난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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