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러는 것보다는 외부에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덥기도하고해서 자꾸 커피를 마시게 되는 것 같다. ㅎㅎㅎ
예전에 이게 출시되기 전 미리 마셔보고 쓴 시식기가 있다. 그 땐 별로라고 썼었네. ㅋㅋ 사람의 입맛은 상대적인 것 같다. 유행도 바뀌니까. (관련 글 : 2007/05/10 - [먹고 놀기] - 컵커피,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시식기)
어쨌든 이번에 마셨을 땐 "오웅~~ 맛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벌벌 떨며 마시는 더블샷보다 무려 300원이나 더 비싼 1,800원인데. 이런 거 보면 사람이 참 간사해. 캔은 싼 거고 컵은 비싼거다... 라는 인식이 나도 모르게 머리 속에서 숨어있었나보다.
이런 상대성을 내가 컨트롤할 줄 알아야하는데 말이다. 나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평가를 해야하는데 참... 휩쓸려다니는 것 같아 거시기하다. -.-;;
암튼... 한 때 커피믹스에 우유 타서 마시는 걸 무지 좋아했었다. 넘 진해서 한달정도 마시다 그만두었지만. 한달이나 갔다는 게 신기하다. ㅋㅋㅋ 요즘은 커피에 설탕 약간 타서 시원하게 마시는 커피가 땡기더라. 도데체 내 입 맛은 왜 이리 지조가 없는지...
♨
회계 공부 중. 아... 하기 싫다. 그냥 수업 듣고 내 삶과 글에 보탬이 되는 걸로 끝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니 울화통마저 터질라고 한다. 뷁.
내가 취직할 것도 아니고 해서 성적은 상관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마음이 쓰이는 듯 하다. 이노무 지조는 입 맛뿐만 아니라 공부에도 없네....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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