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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영토에서 나오는 민토라면의 정체

FOOD 2008/05/23 01:12 Posted by 먹는 언니
조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민들레영토에 갔다. 애들따라 간 거여서 다시 가라면 못 찾아갈 것 같다. 내가 좀 심한 길치라서... (게다가 공감각도 없어놔서...)

오랜만에 갔더니 규칙이 변했었는데 기본 5,000원에 3시간을 이용할 수 있고 기본음료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했다. 예전엔 컵라면만 기본으로 줬는데 이젠 고를 수가 있더라. 떡, 빵, 쿠키, 라면 중에서.

떡과 라면을 시켰는데 떡은 인원수대로 나온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것은 컵라면. '민토라면'이라 포장되어 있던 컵라면.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도 구린 이 민토라면은 아마 수요가 많아지자 어떤 회사랑 같이 만든 것이렸다. 그렇다면 도데체 어디에서 만든걸까? 야쿠르트였다.

GS25에서만 파는 틈새라면도 야쿠르트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틈새라면 매장에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봉지라면 형태로 각 가맹점으로 배달되는데 이것 역시 야쿠르트가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그 라면만 끓인다고 매장형 빨계떡이 완성되는 건 아니고 비밀리에 제조하여 가맹점에 제공하는 틈새라면 소스가 따로 있다.

건더기를 보자니 영락없는 왕뚜껑이다. 뭐 아닐 수도 있지만 야쿠르트에서 제조했으니 있는 라인, 있는 재료로 만들었을 확률이 높다. 민토가 틈새라면도 아니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함께 나온 떡. 5명이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갓 찐 떡이라고 메뉴판엔 써있었는데 갓 찐 떡은 아니었다. 조금은 딱딱했다. 설탕 묻혀 먹는 거 싫어하는데 이쑤시개로 집다가 설탕이 한쪽에 묻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먹었다. 털어내고 먹는 것도 그렇고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조 모임 활동. 이 사진은 햅틱폰을 구경했던 한 학생이 대충 찍은 사진. 그래도 증거자료로 남겨본다.

근데 민토 음식이 넘 비싸더라. 대부분 12,000~15,000원이었는데 식사를 하면 그 가격에 문화비 5,000원이 포함된다고 했다.그래도 7,000~10,000원인데...

우리는 컵라면과 떡과 무한리필 음료로 버티고 나와서 삼겹살 구워먹었다. 삼겹살은 1인분에 5,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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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영민C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들레영토 한번 가봤었는데... 별다른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2008/05/23 09:47
  2. BlogIcon 윤혜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토에서는 주로 체리주스를 마셨던 기억이...
    컵라면도 한번 먹어봤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삼양라면인가 그런거였어요. (대략 7년 전쯤에 간거여서 민토라면이 아니였음)
    그나저나 민토는 주로 대학생들이 세미나등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 금연으로 하면 장사가 안될 것 같아서인지 흡연실이 있기는 하지만 한번에 다수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줄담배는 싫어하더군요. 그러면 차라리 환기시설을 만들던가 그게 안되면 옥상을 개조를 하던가 하면 될텐데..

    2008/05/23 12:13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흡연실이 따로 있나요? 요즘은 실내에선 대부분 금연이지요. 민토보다는 PC방이 더 문제일 것 같은데요. ^^

      2008/05/23 12:14
    • BlogIcon 윤혜성  수정/삭제

      아, 요즘에는 없나봐요?
      본관에서는 흡연이 안되고 별관에서 됐었는데 말이죠.

      피방은 일전에 홍대에가니 한쪽 구석에 몇 자리만 흡연실이더군요. (현관에 가까운쪽) 다른 곳은 여전히 너구리굴이겠지만요..;;

      2008/05/23 17:29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건국대학교 근처 민토는 별관이 없던데...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2008/05/23 20:59
  3. BlogIcon ran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이제 민토에서 주는 라면이 민토전용 라면으로 바꼈군요!
    근데 먹는언니님 말씀처럼 민토에서는 음료와 라면 외에는 일반 음식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T^T

    2008/05/25 17:11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그쵸? 그래도 드시는 분들이 계시나봐요. 계속 유지가 되는거보면요.

      2008/05/26 06:17
  4. BlogIcon Julie.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양라면과 빵만 줬었는데 떡도 주는군요 이제. (빵 완전 최악-_ㅠ)
    아이스티랑 살구쥬스 넘 조아요.

    식사는 쬐끔 비싸더라구여..ㅠㅠ 그래도 젤 첨에 생겼을땐 9천원내외였는데.
    지금은 파스타만 해두 만원이 훌쩍~

    물종류는 많이 안먹는 편이라, 전 가면 무조건 손해예요 ㅎㅎ

    2008/05/25 17:13
  5. 타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민토가 꽤 비싸군요-_- 민토한번도 안가봤는데 ㅠㅠ

    2008/05/26 00:23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5/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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