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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을 대행할 수 있는 방법

WEB 2008/05/11 16:52 Posted by 먹는 언니

요즘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엄청엄청 높아져서 블로그 관련하여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블로그마케팅 대행에 관한 질문도 있는데요, 대기업들은 여러가지 자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다고 생각되지만 소기업이나 영세기업, 또는 1인기업의 경우는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컨텐츠 제작의 경우는 다른 사람이 대행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있지요.

블로그의 특성상 블로그 운영이나 컨텐츠제작의 경우 실무를 뛰고 있는 관계자가 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실무자들은 바쁘다는 문제가 있지요. 그래서 대행자를 찾게되는건데요...

이 부분에서 저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여전히 최선은 직접 운영해야한다는겁니다. 하지만 컨셉(이미지)을 잡는다면(잘~) 그를 중심으로 컨텐츠 제작에 대한 지원은 다른 사람에게 받을 수 있다라는 결론을 내봤습니다. 물론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동영상에서 보면 판매하려는 상품은 SK텔레콤으로의 가입 or 전환입니다. 그를 위해서 '영상통화'라는 서비스를 내놨지요. 하지만 영상통화의 품질이나 기술적인 부분 등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물론 KTF의 SHOW도 그 서비스로 할 수 있는 것을 강조하지요.

블로그마케팅에서 주로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기술'이나 '품질' 등을 전달하려고 애쓴다는 데 있습니다. 기술과 품질을 나열하다보니 블로그가 전단지처럼 되는거죠. 전단지블로그는 대부분의 사람이 일부러 방문하지 않습니다.

검색을 통해 들어올 수 있고, 어쩌다가 매출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회사는 그런 요행을 바라려고 블로그를 활용하는게 아닐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할까요? '되고송'같은 컨텐츠를 만드는겁니다.

SHOW나 T의 CF에서는 영상통화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줍니다. 영화도 할인받고 미래의 장모님에게 점수따는 법도 알려주고 장동건을 내세워 긍정적인 생활의 팁도 알려줍니다. '되고송'이 히트를 하자 여러가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먼저 회사에서 블로그마케팅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 정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과 연결되는 이미지를 정의하지요. 이미 있다면 그걸로 하고 없다면 여러가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묶어보거나 나눠봐서 만들어냅니다.

중요한 건 제공하는 서비스와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T의 경우 서비스는 '영상통화'고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는 '생활향상'이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통화에 대한 기술적인 접근에 대한 글은 아무나 못 씁니다. 그러나 영상통화라는 서비스로 인한 생활향상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물론 더불어 영상통화에 대한 기술적인 접근이나 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보태면 더욱 좋습니다.

이와 관련된 블로그마케팅의 사례가 현재 TNM과 진행중인 돌코리아애니콜의 블로그마케팅일겁니다. 기업에서 직접 쓰는 경우도 있고 전문가 못지 않은 필진들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처럼 요리나 과일영양에 대해 잘 몰라도, 휴대폰을 그저 평범하게 사용하는 사람일지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등 열대과일에 대한 영양학적 접근은 못하지만 먹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할 수 있고 휴대폰의 기술적인 접근은 못하지만 휴대폰을 쓰는 방법이나 출시된 상품에 대한 리뷰는 쉽게 쓸 수 있죠.

마찬가지입니다. 의학적인 지식은 없지만 그 병원에서 내세우는 서비스로부터 나온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는 비전문가들도 충분히 참여하여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계가 있으니 적절하게 전문가들이 등장하여 운영과 컨텐츠 제작에 보탬을 주어야겠지요. 그정도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블로그마케팅을 하겠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대행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고자하는데 대행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으면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블로그의 특성은 참여니까요. 그리고 비교적 쉽게 쓸 수 있는 컨텐츠일지라도 많은 고민이 없으면 지속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생각은 늘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거니 블로그 마케팅 대행에 대한 제 생각을 이정도로 정리해보고 계속 실전에서의 경험을 더하여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나가야겠습니다.

질문이 있거나 컨텐츠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 '컨텐츠 아이디어'로 오시기 바랍니다. ^^

그 외 제 생각에 이의가 있거나 덧붙이시고 싶은 분 댓글 환영합니다!!

- 컨텐츠 아이디어 http://www.contentsidea.com
- 컨텐츠 아이디어 블로그 http://contentside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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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울 김치 쇼핑몰 "블로그 마케팅" 선긋기

    Tracked from mepay 쇼핑몰 전문 블로그  삭제

    철수가 정말 오랜만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방청소를 한번 하자 생각하고 빗자루를 드는 순간 안방에서 어머니가 소리친다.. "어지르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냐... 방 좀 치워라"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울화가 확~ 치밀며... 빗자루를 내팽겨 친다.. more.. 일전에 쓴글인데.. 잔소리.. 간섭.. 이 모든 것은 그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지만 결코 원하는 방향대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고 우리는 스스로 경험을..

    2008/05/28 14:3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사춘기 소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블로그를 시작한터라, 블로그 마케팅 포스트는 언제나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쇼핑몰을 처음 시작할 때, 유명 쇼핑몰을 따라 한답시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을 쏟지 말라는 얘긴 들었거든요. 유명 쇼핑몰은 유명하니까 자연스럽게 된 거지, 막 시작하는 단계에선 무리라고요.

    그렇지만 블로그 마케팅에 관해서라면 조금 다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방문객을 일단 막 늘리고, 그래서 매출을 올리자는 관점이 아니라, 쇼핑몰과 쌍방향으로 연계하여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또 인간적인 측면에서 이웃들과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니까요.

    여전히 힘든 점은 역시 고객의 참여도를 높히는 방법인데요. 역시 힘들죠.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쉬운 예로 가지고 있는 재고를 - 의류 쇼핑몰을 하다보면 대부분 재고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 사은품으로 드리는 방법이 있을 텐데. 저와 같은 경우엔 방문객이 아직 100명 미만이라 이런 공짜 사은품 조차 어디에 광고를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일단은 컨텐츠 제작에 좀 더 주력할 생각이에요.

    아, 소개가 늦었는데요;; 저는 <사춘기 소년의 실패한 코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대체 내가 전문적으로 포스팅할 수 있는 주제는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그래, 나는 스타일리스트인 주제에 코디가 엉망이지? 실패한 경험만큼은 내가 제일 많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T.T 실패한 코디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까, 한번 오셔서 좀 놀려주세요. 흑.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귀중한 포스트도 감사 드리고요. 앞으로 실무 진행에 있어서도 많은 의견을 함께 나눠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얘는 이래서 망했다더라, 이런 직접사례 말씀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08/05/12 04:54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근데 의류쇼핑몰을 하시면서 '실패한 코디이야기'를 쓰시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 이왕이면 긍정적인 것이 좋지 않나요? ^^a

      컨텐츠 아이디어에서 많은 이야기 나눠봐요~
      http://www.contentsidea.com

      2008/05/12 12:00
  2.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 관련 분야 어떤 사장님을 뵈었는데 N포털에는 마케팅을 위해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한 사람이 최대 400개까지 운영한다고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잘 먹었습니다. ^^

    요즘 이 분야 공부를 열심히 하시네요.. ^^

    2008/05/12 12:33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뜨아~~~ 장난아니네요. 정말 400개까지 개인이 할 수 있는걸까요? 뭔가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구조를 창조해낸걸까요?

      2008/05/12 12:51
  3. BlogIcon 똘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과장이 섞여있겠지만, 400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주민번호등의 ID,똑같은 IP문제는 잠재된 문제점들이구..실상 콘텐츠를 하나 포스팅하나 열심히 써도 소위 말하는 조회수 폭탄 맞기도 기대하기 어려우며 네이버도 똑똑해져서 동일콘텐츠를 올렸을시 검색효과도 없을 뿐더러 블로그의 가치인 관계증진 측면에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듯 한데, 마케팅도아니고 릴레이션도 아닌 저런 블로그 꽁짜로 해준데도 전 안할것 같아요!

    2008/11/04 10:04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무슨 프로그램 같은 게 있다고 들었어요. 뭔가가 있긴하겠지만... 저도 별로...

      2008/1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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