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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에서 새싹&씨앗 우유가 나왔다고 지난 foodnews weekly에서 소개를 한 바 있다. 이마트에 들렸더니 큰 병(750ml)에 작은 병(300ml) 하나 끼워서 팔고 있었다.가격 300㎖ 1200원, 750㎖ 2000원이라는 데 1,950원에 샀다. 굿.
(관련 글 : 2008/03/11 - [기획 글/foodnews weekly] - Foodnews Weekly (5) : 매운해물찜 오므라이스 출시 )
두유 삘도 나면서 씨앗이 들어갔다고 하니 뭔가 고소할 것 같은 예감도 들고... 근데 새싹이 섞이면 어떤 맛이 나지? 싶었다.
뚜껑이 가라앉은 곡물씨앗 성분을 '눈'으로 확인해보래서 뒤집어봤다.
오~ 뭐가 가라앉아있긴하다. 흔들어 먹지 않으면 뭔가 손해일 것 같은 기분에 휩싸였다. 그래서 마구마구 흔들었다.
깔끔해졌다. 예전에 써니텐이 처음 나왔을 때 이야기다. 써니텐은 저탄산 과즙 음료라서 과즙이 가라앉을 수 있었는데 사람들은 이걸 안 좋게봤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흔들어주세요"다. 아래는 1970년대 써니텐 CF.
암튼 그래서 매일유업에서도 흔들어 마시라는 문구를 써놓았는데... 뚜껑에도 있고 옆 면에도 있다.
맛은... 진한 맛이 없다. 나는 견과류맛이 물씬 나는 우유를 상상했는데... 그에 비해 싱거운 편이었다. 2007/11/01 - [식품브랜드 뉴스] - 아침을 위해 태어난 씨리얼두유라는 글에서도 껄쭉한 맛을 기대했는데 아니었다는 글을 썼는데... 그런거 보면 꽤나 껄쭉한 맛을 좋아하는 것 같다. 미숫가루를 먹어야할 것 같다. ㅋㅋ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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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시식행사 하길래 그냥 먹지도 않고 지나쳤는데...
2008/04/09 00:31먹고나서 안사면 눈치 보여서 아예 맘에 없으면 맛도 안보는 소심녀예요..ㅋㅋ 제가~~은근히..ㅋㅋ
저도 미숫가루 우유에 타서 먹는거 좋아하는데..
그 미숫가루 맛에 중독되면 그냥 우유는 싱거워서 못 먹어용~ㅋㅋ
먹고난 후 판매원의 눈길을 피하는 것이 큰 부담이죠. ㅋㅋ
2008/04/09 07:271+1행사를 하길래 '베지밀'이나 '두유'맛을 기대하고 샀는데 진짜 별맛 없더군요
2008/04/09 15:16우유의 고소한 맛도 안나고 두유의 달콤함도 없고 그냥 밋밋한게 배만 부르더군요
진짜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될 만큼 몇모금 안마셔도 배는 빵빵하게 부릅니다
진한 맛은 별로 없죠? 그렇다고 견과류 맛이 확 나는 것도 아니구요.
2008/04/10 14:09흔들어 먹지 않으면 뭔가 손해일 것 같은 기분에 휩싸였다 웬지 웃긴데요?ㅋㅋ
2008/04/09 16:20훔..솔직히 씨앗이 들어갔다해도 1%정도일거같은....
근처 편의점에서 눈에 띄면 사먹어봐야겠습니다.
컨셉이죠 뭐. ㅋㅋ
2008/04/10 14:10흐음..먹어보았는데 그래도 나름 달콤쌉싸름한 맛이 괜찮더군요^^
2008/04/10 12:21쌉싸름한 맛... 제가 표현하지 못했던 맛을 적절하게 표현해주신 거 같네요. 약간 뒷맛이 쌉싸름했던 거 같아요.
2008/04/10 14:11너무 걸죽하면 건대기도 많이 남고 마시기가 쉽지 않아서 일부러 묽게 만드는거 같아요~
2008/04/11 09:41이건 벌써 먹어봤다지요 ㅋㅋㅋ
속이 출출한데 두유는 안땡긴다...싶을때 먹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
그럴 수도 있겠다. 요거트처럼 떠먹는 싸앗우유... 이러면 이상하겠지? ㅋㅋ
2008/04/11 09:52첫맛은 어? 맛있다였는데 0.5초만에 끝맛이 완전 비호감 +_+ 난 안맞어;;
2008/04/14 10:50프흐흐흐, 하지만 든든하던걸. 맛도 있으면 좋지~
2008/04/14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