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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하우스]를 통해 본 기업컨설팅

FOOD 2008/04/03 00:53 Posted by 먹는 언니
운동을 하기 위해 보기 시작한 미국드라마, <하우스>. 한 편에 약 40여분 하는데 그 동안 아령들고 폴짝폴짝 제자리에서 뛰어다니는(?) 운동을 하면 땀이 확, 난다. 효과는 모르겠으나 운동하는 기분만큼은 제대로다.

어쨌든 그래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이거, 볼 수록 재미난다. 괴팍하지만 귀엽기도 한 하우스 박사는 하여간에 고치기 힘든 병을 치료해내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우선 환자의 상태를 관찰한 후 보여지는 증상으로 여러가지 병들을 나열해본다. (그가 이끄는 팀은 박사를 포함 4명이다) 그리고 지워나간다. 도무지 알 수 없다면 환자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단서를 찾아내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마침내 원인을 찾아내고 병을 고쳐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onmoviestyle.com/series_site/main.asp?os_seq=404


요즘 학교에서 배우는 것 대부분이 컨설팅과 관련이 있는 과목들이라 생각되는데 수업시간에 문득 이 드라마가 떠올랐다.

그래. 이런 게 브레인스토밍이지. 그리고 모든 일엔 원인이 있는 법이야.


잘 안되는 기업에도 분명 원인이 있을 것이다. 기업은 환자고 나는 의사가 된다. 물론 아직 산넘어 산인 왕초보, 절대초보지만... 안되는 이유, 실패한 이유, 원인을 찾아내어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실력을 갖게된다면 컨설팅해도 되겠어...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할 것이다. 경험은 더더욱! 경제도 알아야하고 트렌드도 알아야하고 산업의 역사나 문화, 소비자의 심리 등도 알아야겠다. 근데 그걸 나 혼자 다 알 순 없으니 팀이 필요한 것이겠다.

수업하다말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이런이런... 중간고사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내가 만약 컨설팅 회사를 차린다면(물론 식품기업을 중심으로) 브레인팀을 만들겠어. 경제, 법, 심리, 철학, 문화 등에 고수들과 팀을 만들어 하우스박사처럼 브레인스토밍을 하는거야. 그리고 해결법은 또 다른 고수에게 아웃소싱을...

즉, 원인을 밝혀내고 처방만 내려주는 회사를 만드는거다. 약은 약사에게... ㅋㅋㅋ
그만 자야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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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03 01:10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03 09:20
  3. BlogIcon 강철지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하우스...
    보고싶은 미드인데 아직 못보고있네요 ㅎㅎㅎ

    2008/04/03 14:26
  4. BlogIcon agza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선이 아닌 주인공이란 매력있게 마련이죠 ^^*

    2008/04/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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